DB 설계할 때 Aquery tool 을 사용했었다.
UI가 매우 깔끔하고 사용법이 쉬워 애용했었으나 2021년 10월 1일을 기점으로 유료화 되었다.
기본 요금제가 월 6000원 정도인데, 프로젝트 초반에만 사용하는 앱에 6000원을 지불하는 것은 아까워서 새로운 ERD 툴을 찾아 보았다.
그러던 중 Quick DBD를 추천받아 사용해 보았다.
튜토리얼이 간단하게 잘 나와있고
File 메뉴에서 Load Sample Diagram을 누르면 샘플이 나온다.
이를 보면 사용법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좌측에서 테이블의 이름, 칼럼명, 타입, fk, pk 등을 입력하면 우측에 시각화된다.
테이블 간 관계는 우측에서 직접 선을 늘여 표현해 줄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툴은 우측의 테이블에 직접 수정이 가능했지만 Quick DBD는 좌측에서 수정하면 반영된다.
처음에는 좀 헤맸지만 사용해보니 Quick DBD처럼 수정하는 것이 더 편한 것 같다.
한번에 복사 붙여넣기를 할 수도 있고 한 줄로 이름을 확인하니 실수할 일이 적을 것이다.
개인적인 욕심은 우측 테이블을 예쁘게 커스텀 하고 싶다는 것인데, 되는지는 툴을 조금 더 공부해 봐야겠다.
아직 sql로 변환해서 사용해보지는 않았는데 잘 되면 다시 후기 남기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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