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AWS 서버 구축 + WinSCP로 EC2 접속 A to Z

1. AWS 서버 구축

서버 개발을 하기에 앞서 서버를 만들어줘야 한다.

AWS는 학생들에게 프리티어 계정으로 싸게 서버를 제공해준다.

그런데 사용량에 따라 만원 이상의 돈이 나가기도 하니 주의하자.

(내 경우 월 17,000원 가량의 돈을 매달 내고 있던 것을 나중에 발견했다...)

 

https://ap-northeast-2.console.aws.amazon.com/

https://ap-northeast-2.console.aws.amazon.com/console/home

 

1. AWS에서 계정을 생성한 후, 검색창에 EC2를 치고 EC2로 들어간다.

 

EC2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에서 가장 중요한 서비스로, 한 대의 컴퓨터를 임대한다는 개념이다.

 

 

2. EC2 관리 화면에 들어왔다면 우측 상단에 인스턴스 시작을 눌러준다.

 

나는 이미 인스턴스를 만들어 두었지만 처음 들어왔을 때는 아무 것도 없는 것이 정상이다.

인스턴스란 일반적으로 실행 중인 임의의 프로세스를 의미하며, 광범위한 컴퓨터시스템 자원의 접근에 할당된 물리 메모리의 일부를 가리킨다고 한다.

 

 

3. 인스턴스 시작하기를 누르면 다음과 같이 어떤 서버를 사용할 것인지 결정하는 화면이 나온다.

 

Ubuntu Server 20.04를 선택한다. (18.04도 무방하다.) 

둘 다 실행해 봤을 때의 장단점은 다음과 같다.

18.04 : 구글링 했을 때 18.04에 대한 설명을 훨씬 찾기 수월하다. 앞으로 예상치 못한 에러를 한 바가지 만나게 되는데 초심자의 경우 18.04의 에러 해결 사례를 구글링 해서 따라가면 시간을 조금 더 단축할 수 있(을 수도 있)다.

20.04 : 에러 해결 사례가 적다. 한국어 설명은 더 적다.. 하지만 나중에 https 보안 등급 확인할 때, 보안 등급 'A'를 확인할 수 있다. 그 밖의 기계적 장점이 있을 수 있겠지만 연습 중인 필자는 전혀 느끼지 못했다.(^.^)

중요한 것은 반드시 '프리티어 사용 가능'이라고 적힌 것을 선택하자. 프리티어는 기간이 1년짜리인 무료 체험판과 같은 것이다.

 

 

4. 인스턴스 유형은 t2.micro 를 선택하자.

 

역시 프리티어 사용 가능 레벨이다. 

t2는 요금 타입, micro는 사양이다. 

 

 

5. 기업에서 사용할 경우 인스턴스 세부 정보 구성을 새로 하겠으나, 개인 프로젝트를 할 것이기 때문에 3번은 건너뛴다.

 

 

6. 다음은 스토리지 추가.

파란 박스 안에 적혀 있듯이 프리티어 고객은 최대 30GB를 사용할 수 있다.

우리는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최대 크기인 30GB를 사용하자. 

 

 

7. 다른 태그 추가를 클릭하여 서버 이름과 값을 정해주자.

그냥 적당히 사용할 이름을 지어준다.

 

 

8. 보안그룹을 구성해준다.

보안 그룹이란 방화벽이다. 지금 설정되어 있는 것은 22번 포트로 들어오는 것 말고는 접근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의미이다. 나중에 rds로 db 연결하고 mysql 연결하고 도메인 연결하고 하면서 점점 보안 그룹에 포함되는 유형과 포트범위가 늘어날 것이다. 우선 지금은 설정된 것만 두고 그룹 이름 정도만 설정하고 넘어가자.

 

 

9. 검토 및 시작을 누르면 설정한 것들을 볼 수 있고, 우측 하단에 시작하기를 누르면

키페어를 생성할 수 있다.

 

키 페어를 분실한 경우 기존 인스턴스의 AMI를 생성한 다음, 새 인스턴스를 시작할 수 있다. 그리고 인스턴스 시작 마법사에 따라 새 키 페어를 선택할 수 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다시 말해, 방금 한 과정을 다시해야 한다는 소리다. 손상되어도 마찬가지다. 꼭 메모리에도 넣어두고 하드디스크에도 넣어두고 잘 보관하자!

 

 

10. 인스턴스 시작 버튼을 누르면 정상적으로 생성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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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WinSCP / PuTTY를 이용해서 AWS EC2 인스턴스 접속하기

 

EC2를 통해서 서버를 만들었으면 이제 그 서버를 관리해주어야 한다.

WinSCP를 통해 우리는 로컬 컴퓨터와 원격 컴퓨터 간에 파일을 안전하게 복사할 수 있다. 

WinSCP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PuTTY는 편리하게 리눅스 Shell과 Terminal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아까 우리가 SSH를 열어두었는데 그 포트를 통해서 서버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https://winscp.net/eng/download.php

WinSCP :: Official Site :: Download

 

1. 우선 WinSCP를 다운 받는다.

 

 

2. 다운로드를 받고 나면 다음과 같은 로그인 창이 뜬다.

 

 

파일 프로토콜에는 SFTP,

호스트 이름에는 퍼블릭 IPv4 주소를 입력해줄 것이다. 

퍼블릭 IPv4 주소는 방금 만든 EC2의 인스턴스 관리 창에 가보면 있다.

포트 번호는 22번,

사용자 이름은 ubuntu로 입력해주고, 비밀번호는 없으므로 비워둔다.

 

 

 

3. 이렇게 해 준 후 키 페어를 연결해 주어야 한다.

 

우측 중간에 고급(D) 를 누르면 뜨는 고급 사이트 설정에서, 좌측에 [SSH-인증]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이 때 인증 매개변수의 개인키 파일에 ...을 누르고 아까 인스턴스를 만들 때 저장해 둔 키파일을 찾아서 열어준다.

 

 

처음에 열면 아무 파일도 안보일 것이다. 우측 하단에 파일 설정이 'PuTTY 개인 키 파일(*.ppk)'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처음 인스턴스에서 다운 받은 키 파일은 pem 파일이므로 파일 형식을 '모든 개인 키 파일(*.ppk, *pem ~~)'으로 바꿔준다. 그러면 pem 파일이 나온다.

 

이것을 열면, 형식 변환을 하겠냐고 묻는다. 확인을 누르고 저장해준다.

 

 

4. 잘 되었다면 확인을 눌러주고, 드디어 로그인한다!

 

 

 

 

5. 이제 거의 다왔다! PuTTY 를 연결해보자!

 

처음 사진의 저 아이콘을 누르면 putty를 찾을 수 없다는 알림이 뜬다.

 

 

PuTTY 는 PuTTY: a free SSH and Telnet client 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니 본인 컴퓨터의 비트 수에 맞는 putty.exe 를 다운로드한다.

 

 

6. 다운로드를 완료했다면, WinSCP에서 PuTTY로 실행하기 위해 PuTTY의 경로를 설정해주어야 한다.

 

사진에 표시된 톱니바퀴 아이콘을 클릭해 설정으로 진입한다.

번호가 매겨진 순서에 따라 들어가서 putty.exe 를 찾아서 경로 설정을 해준다.

 

 

7. 이제, 다시 아까의 퓨티 아이콘을 누르면 EC2 인스턴스와 연결되어 명령줄로 작업할 수 있는 터미널이 열리게 된다.

 

 

완료!!